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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Blessing Adventure [미취학 설교 3과]
2025-05-20 13:46:35
꿈미
조회수   32

2025년05월

20

화요일

2025 Blessing Adventure [미취학 설교 3과]

외울말씀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22:12)

핵심 포인트

믿음으로 순종해요

창세기 22장 1-19절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동화책 읽는 것을 좋아하나요? 동화책을 읽다보면 여러 동화 속 주인공에게 같은 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것은 바로 동화 속 주인공들은 위기, 즉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에요. 어려운 상황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은 흔들릴 때도 있고, 용감하게 맞서 싸워 이기기도 해요. 이 어려움을 통과해야만 더 큰 성장이 있어요. 그렇다면 복의 사람인 우리에게도 과연 어려운 상황이 찾아올까요? 맞아요. 우리에게도 어려운 상황이 반드시 찾아와요. 우리 앞에 온 어려운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 속에 아브라함에게도 어려운 상황이 찾아와요. 복의 사람 아브라함이 어떻게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지 살펴보며,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이 올 때 어떻게 할지 배워보기로 해요.

아브람은 하나님께 약속을 받은 복의 사람이에요. 아브람이 하나님께 어떤 약속을 받았는지 기억하나요? 첫째, 큰 나라를 약속하셨어요. 둘째, 아브람의 이름이 빛나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셋째, 복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은 이를 위해 아브람의 이름을 여러 민족의 아버지란 뜻을 가진 아브라함으로 바꾸어주셨어요. 그리고 이름과 같이 큰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시간이 흘러 아브라함이 100살이 되었을 때, ‘응애’ 하나님이 약속하신 아들 이삭을 낳게 되었어요. 이제 아브라함은 아내와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 일만 남았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에게 큰 어려움이 찾아오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기로 하신 거예요. 과연 어떤 시험일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어요. “아브라함아”,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하나님이 알려준 곳에서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라고 하셨어요.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모리아 땅으로 갈 준비를 했어요. 두 명의 종과 나귀, 번제에 쓸 장작, 그리고 이삭까지 준비가 되었어요. “이제 가자” 아브라함은 길을 떠났어요. 3일 길을 열심히 걷다보니 하나님이 알려주신 산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아브라함은 나귀와 종들은 남겨두고 이삭과 번제에 사용할 것들을 챙겨 산을 올랐어요. 그런데 이삭은 무엇인가 빠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아버지! 불과 장작은 있는데, 번제로 바칠 양은 어디있나요?” “하나님께서 준비하실 것이란다.” 계속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하나님이 말씀해주신 곳에 도착했어요.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장작을 올려 놓았어요. 그리고 아들 이삭을 묶어 장작 위에 올려 놓았어요.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이삭을 드릴려고 할 때에, 천사가 나타났어요.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마라. 네가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을 내가 알겠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신 하나님이 이삭을 드리려는 아브라함을 막으신 거예요. “매에-” 그 때,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어요. 소리가 나는 쪽을 가 보니 수풀에 뿔이 걸린 양이 있었어요. 아브라함은 이삭대신 양을 하나님께 드렸어요. 그리고 미리 준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불렀어요.

1. 어려운 상황 앞에 믿음으로 순종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늘 말씀 속에서 복의 사람은 어려울 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가르쳐 주어요. 아브라함은 가장 큰 어려움 앞에 있었어요. 어떤 어려움이었나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 하나뿐인 아들을 바치라고 하셨어요. 100세에 얻게된 소중한 아들과 헤어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예요.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아브라함이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믿음에 순종할 수 있었어요. 우리에게도 때로는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어요. 내 소중한 장난감을 양보해야할 때나, 엄마 아빠 없이 낯선 곳에 있을 때 등의 상황들 말이에요. 그 때 우리는 어떤 것을 기억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해야 해요. 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 나와 함께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어야 해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복을 받은 복의 사람의 모습이기 때문이에요.

2.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을 받아요.

우리가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할 때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을 받게 되어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양을 보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복의 사람들에게 언제나 더 큰 복을 주실 준비를 하고 계세요.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은 믿음의 시험을 통과할 때 받을 수 있는 것이에요. 모두들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을 받고 싶나요? (대답을 듣는다.) 그렇다면 모든 상황 앞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는 여러분 되길 소망해요. 특별히 우리가 어려움 앞에 어떤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의 길인지를 기억하며, 순종하는 여러분 되길 소망해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더 큰 복을 받길 여러분이 되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 복의 사람에게 어려운 상황이 왔을 때 믿음으로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나를 힘들게 하고 고민되게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복의 사람답게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어야 해요. 그러할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더 큰 복을 받을 수 있어요. 이 사실을 기억하고 다짐하나요? (대답을 듣는다.) 좋아요. 그렇다면 다 함께 3과의 원포인트를 외치며 마무리 할게요. “믿음으로 순종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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