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BS   >   VBS자료실   >   설교자료

VBS자료실

2025 Blessing Adventure [미취학 설교 1과]
2025-05-20 13:39:08
꿈미
조회수   67

2025년05월

20

화요일

2025 Blessing Adventure [미취학 설교 1과]

외울말씀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

핵심 포인트

나는 하나님의 복이에요

창세기 12장 1-9절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여러분, 힌트를 몇가지 줄테니깐 이것이 누구에 대한 설명인지 맞혀보세요. 첫 번째 힌트, 이 사람은 꿀돼지같아요. 두 번째 힌트, 이 사람은 두꺼비같아요. 세 번째 힌트, 이 사람은 왕자님 같아요. 누구인지 알겠나요? 눈치 챈 어린이도 있을거에요. 정답은 ‘내동생’이에요. 힌트로 말한 것들은 ‘내동생’이란 동요에 나오는 동생의 모습을 표현하는 가사들였어요. 여러분에게도 불려지는 또 다른 이름이 있나요? 우리는 우리의 이름이나 모습에 맞게 또 다른 이름들이 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도 우리를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하나님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우리를 부르신다고 해요. 어떤 것으로 우리를 부르실지 말씀을 통해 알아보기로 해요.

홍수와 바벨탑 사건이 지나고 사람들은 온 땅 위에 흩어살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땅에서 새로운 가족을 이루어 많은 자녀들을 낳아 살았어요. 아브람네 가족도 마찬가지에요. 아브람은 아버지와 아내 사래, 자신의 사촌들과 조카들까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브람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아브람아” 누가 아브람을 부른 것일까요? 1번 아버지, 2번 아내, 3번 하나님. 정답은 무엇일까요? 아브람을 부르는 목소리는 바로 하나님이었어요.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어요. “아브람아 네 나라와 네 친척과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하나님은 지금 사는 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라고 하셨어요. 아브람은 깜짝 놀랐을 거예요. 하나님은 또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를 큰 나라로 만들어 주고, 너에게 복을 주어 너의 이름을 빛나게 할 것이다.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될 것이다” 우와,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정말 놀라운 것들을 약속하셨어요. 그 놀라운 약속들을 무엇이었나요? 첫째, 큰 나라로 만들어 주겠다, 둘째, 너의 이름을 빛나게 하겠다, 셋째,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복을 주시며 놀라운 약속들을 주셨어요. 하나님께 복을 선물받은 아브람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기로 해요. 아브람은 나라와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하나님이 보여주실 땅으로 가기로 해요. “우리 이곳을 떠납시다.”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재산들을 가지고 하란 땅을 떠났어요. 그리고 마침내 가나안 땅에 도착한 아브람은 모레의 큰 나무가 있는 곳으로 갔어요. 그 때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어요. “아브람아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 아브람은 약속을 주신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 예배했어요. 아브람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향한 제단을 쌓아 예배했어요.

1. 하나님이 복을 주셨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복을 주시며 놀라운 약속들을 주셨다고 가르쳐 주고 있어요. 하나님은 아브람을 택하셔서 복의 사람이 되게 하셨어요. 그리고 그 복의 사람에게 큰 나라가 되게 하고, 이름을 빛나게 하고, 다른 사람의 복이 되게 하겠다는 약속을 주셨어요. 이렇게 복을 주시며 놀라운 약속을 주실 수 있는 분이 또 누가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만이 복의 주인이시며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복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아브람말고 또 복을 주시려고 선택하신 사람이 있어요. 그것이 누구인지 알고 있나요? 우리예요.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복을 주시며 복의 사람이 되게 하셨어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복의 사람으로서 살게 되었어요. 복의 사람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기대되지 않나요?

2. 복의 사람은 복의 길을 걸어요.

하나님의 복의 사람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복을 주시며 네 나라와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게 하셨어요. 그런데 아브람이 모든 것에서 떠난 그 길이 슬프거나 외로운 길이었을까요? 아니에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의 길이에요. 복의 사람은 복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함께 복의 길을 걸으며 살아요. 아브람이 집을 떠나 걷게 되는 길은 복의 길이자 복된 길이 되었어요. 복의 사람만이 복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함께 걸을 수 있어요. 아브람과 같이 복의 사람이 된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 복의 길을 걷을 수 있어요. 우리가 가게 되는 모든 길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된 길이 된다는 것을 믿길 소망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복의 사람이란 것을 배웠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복, 복의 사람으로 불러주셨어요. 복의 사람인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복의 길을 걸어가게 될 거예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의 길이 기대되나요? (대답을 듣는다.) 좋아요. 우리가 언제나 복의 사람인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함께 복의 길, 복된 길을 가도록 해요. 그럼 이를 기억하고 다짐하며, 마지막으로 1과의 원포인트를 외쳐볼까요? “나는 하나님의 복이에요”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