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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꿈이 있어야 미래가 있다.
주경훈 목사 (꿈이 있는 미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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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대는 단절의 시대입니다
세대 간의 언어가 서로 닿지 않고,
가정에서, 교회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말이 대립합니다.
주일의 은혜는 주중의 일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장년 세대와 다음 세대는 세대 차이라는 이름의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는 단절 속에 매몰되어 살아갑니다.

꿈이있는미래는 나뉜 세대가 다시 이어지기를 꿈꿉니다.
꿈이있는미래는 ‘원포인트 통합교육’으로 이 단절에 답합니다.
한 본문, 한 주제로 교육의 방향을 분명히 세워
가정과 교회와 학교가 같은 이야기를 하도록 합니다.
아이들은 장소마다 다른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의 흐름 속에서 배우고 자라갑니다.

말씀은 가정의 식탁에서 삶이 됩니다.
말씀은 교회의 강단에서 방향이 됩니다.
말씀은 학교의 교실에서 훈련이 됩니다.
이렇게 삶의 모든 자리가 하나로 이어집니다.

꿈이있는미래는 단절을 그대로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다시 길을 놓습니다.
세대를 잇고, 가정과 교회와 학교를 하나의 방향으로 세웁니다.
다음 세대가 흔들리지 않고 걸어가도록,
이 연결의 사역에 꿈이있는미래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