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2016-11-01 15:23:14
꿈미
조회수 406
저희 남편은 아직 성령님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기도하는 순간, 예배드리는 순간, 찬양드리는 순간,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만지시는 걸 느낄 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 성령님을 느끼지 못했다는 저희 신랑이 요즘
토요일에 새벽기도를 갑니다. 또, 가정예배
시간을 너무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저는 그 또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 가정이지만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그런 가정이 될 것임에 감사드리며, 이런 행복과 평안함을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 나아갑니다" 매일매일 흔들리는
저희이지만, 그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만 계신다면
항상 기도하며 주님께 거듭난 삶을ㅇ 살 수 있도록 구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 삶을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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