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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가정예배

장경수 성도 가정 예배
2016-11-18 11:37:33
꿈미
조회수   2250

큰 아이 어릴 때 형식에 맞게 가정 예배를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형식에 맞게 경건하게 드려다보니 우리집 가정예배는 몇 번을 못 가서

 

멈춰지고 말았고, 그 이후 가족끼리 예배 드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는 우리집의 가정 예배는 끝이었습니다.

 

그러던, 올 가을 아내의 권유로 가정 예배 캠페인을 신청하게 되었고,

 

오늘 드디어 첫 가정 예배를 드렸습니다.

 

식탁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아이들과 찬양도 하고 성경 말씀도 읽으며

 

주신 말씀을 토대로 각각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나의 마음에 주신 생각, 아내에게 주신 생각, 큰 아이에게 주신 생각이 각각 달랐고

 

우리는 서로에게 축복의 말들을 해 주었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우리 가정예 기념비가 세워졌을거라고 믿고,

 

그 기념비를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통해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한주한주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습관이 생기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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